전설의 한국군 군사기밀 유출 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박이
작성일

본문

 

 



1993년 일본의 후지 테레비 서울 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가 체포됨


사유는 군사 기밀 유출로 군 기밀 50건을 빼돌렸는데 공군 레이다 탐지거리 도표나 지대공 미사일 위치, 방공부다, 한미 훈련 계획


서해안 해병대 배치도 등등등 수많은 2,3급 기밀들이 유출되었고 빼돌린 정보들은 곧바로 일본에 넘겨짐


유출 방법도 점점 대담해져서 나중엔 망원렌즈 달린 카메라로 한국군 미군 군사 시설들을 몰래 찍으며 돌아다닐 정도였음


이렇게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된 이유는 1990년  국방 정보 본부 소속 소령 고영철이 진급에 실패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전역 후 일본 취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곧 시노하라와 만나 대가를 받고 정보를 신나게 유출해줌


잡히게 된 이유가 웃긴게 한국 군 내에서도 공개가 되지 않은 최신 기밀들을 접하다 보니 입이 근질근질 해졌는지


기밀을 토대로 일본 월간지에 남북의 둘의 최신 사정과 선전 전쟁에 관해서 논문을 써서 기고함


근데 이게 일본 주재 한국 무관이 보게 되었고 그대로 국방부에 연락해서 기밀 유출 사실을 알게됨


1993년 7월 13일 시노하라와 고영철 둘 다 체포 됨


 

 

 

 

 


근데 항소 끝에 2심에서 시노하라는 징역 2년, 집유 3년과 고영철은 징역 4년이 확정 되었는데


시노하라는 영구 입국 금지 및 추방 조치 되어 일본으로 돌아가고 


고영철은 4년을 감옥에 있다 만기 출소해 일본에서 취업에 성공함





 

 



고영철은 현대 타쿠쇼쿠 대학 전임 연구원이자 TV 시사 대담 해설의 전문가로 특히 한북일 3국 관계와 한국 전문가로 활동중


최근에도 TV에 나와서 한국은 반일 / 이미 (離 떠날 이 / 미국과 멀어졌다는 말) / 종북 / 친중 국가라느니


쿠데타로 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느니 인터뷰에선 자기가 옷 벗은 이유가 하나회 숙청 때 같이 휩쓸린거니 헛소리나 하고 있음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