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팔찌 끊고 도망갔는데 아무도 안 잡는 초유의 상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아라병아리
작성일

본문


책임을 미뤘다는건 핑계고

빨리 안 잡아야 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


중고기계 매매 사업 투자하면 돈을 불려주겠다며 9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전 모 씨, 

~~~

지난해 1월 구속됐다가 전자팔찌 착용을 조건으로 한 달 만에 보석 석방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1심 선고일, 전 씨가 전자팔찌를 끊고 사라졌습니다. 

검찰로부터 징역 10년을 구형받은 상태였습니다. 

~~~

그런데 그 사이 전 씨가 동거인을 대표로 내세워 사기 친 업체와 비슷한 사업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직원/음성변조 : "(전OO 대표님 있잖아요. 혹시 어디 가 계시는지 아세요?) 해외로 출장 가신 거로 알고 있어요. 

회의하고 그러고 영업 뛰시고…."] 

상황이 이런데도 왜 아직 붙잡히지 않은 걸까. 

관련 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미룬 탓이었습니다.

~~~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