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스포츠입니까?'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기시다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아라병아리
작성일

본문

기시다의 행동을 보면, 일본은 아직도 전쟁을 포기 못한 것 같습니다.

기시다의 행동 때문에 일본 내부에서도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선물한 필승 대형 주걱

지난 21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총리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필승이란 한자가 새겨진 대형 주걱을 선물하였습니다.

출처 : MBC



전쟁은 선거나 스포츠가 아니다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시가키 노리코 참의원은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기시다 총리를 향해 

"전쟁은 선거나 스포츠가 아니"라며 희생자가 속출한 전쟁에서 필승이란 말은 부적절하며, 

일본은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 MBC



선거와 전쟁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입헌민주당의 렌호 참의원 또한 자신의 SNS에 

"선거와 전쟁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MBC



'선물의 의미는 삼가하겠다.'는 기시다 총리

야당의 비판에 기시다 총리는

"선물의 의미를 말씀드리는 건 삼가하겠다"면서

"조국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MBC



대형 필승 주걱의 의미

주걱으로 밥을 먹듯 적을 잡아 먹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과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 일본 병사들이 승리를 빌며

이쓰쿠시마 신사에 주걱을 바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출처 : MBC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전쟁 중인 나라에 저런 의미를 담긴 주걱을 선물하다니...

정말 일본의 총리 기시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시다의 행동이 일본이라는 국가의 수준을 보여주는 군요.

일본은 양심과 도덕성과는 결여된, 아직도 전쟁을 생각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국가인 것 입니다...

문제는 그런 총리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윤석열 대통령 또한 엄청난 문제라는 겁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타국의 총리에게 끌려다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니요.

일본도 문제지만 그런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에게 있어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