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져가는 동네 문방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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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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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어릴적 문방구는..

오락게임기,장난감뽑기,코인뽑기,미니카 360도 트랙 등이 있었고 동네주변서 롤러타고 다니고 마룻바닥에서는 포켓몬 구슬동자 딱지치고 


다른동네 문방구가면 탑블레이드 고우~슛 하면서 노는 경기장도 있었쥬..(와이어 당기다가 손가락 피 철철)


그리고 문구점 주인아저씨네 꼬마들과도 친해서 자주놀았고 

단골되다보니 당연히 동네아이들과도 친분이 많으셨던

과학의달.운동회.크리스마스.방학철등등 학교에서 필요한거 다 알아서 준비도 잘해주셨던..


글라이더 추억..


군것질도 항상 소세지 쥐포구워먹고 그랬는데(불판 위생따위..)


게임하다 형들한테 돈 뺏긴적은 있었지만 그래도 오락실보다는 안전했습니다 ㅋㅋㅋㅋ



이제는 문구점 자체도 보기힘들어지고

어떤곳들은 분식이랑 같이 합쳐서 생존방식 꾸리는곳도 있으나 그것도 많이 없어지고 이제는 다이소.대형문구점 아니면 없는듯


특히 다이소확대가 많은 영향 끼친것 같고 빠른 온라인배송도 영향있는거 같네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는것도 많고 전자기기로 교육하는것도 많죠.


이에앞서 오락실들이나 문구점 게임기 사라진것도 스맛폰과 피방영향이 크구요.


문구점 추억 없는분은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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