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님의 글 중 한편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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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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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길]


길 없는 길을 걷겠다고 한다

나는 그 길을 오래 생각했다

그대에게 묻지 않았다

물어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대가 그 길을 찾으면

묻지 않아도 알게 될 테니까


그대가 어떤 길을 가도 괜찮다

나는 괜찮다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그대 곁에 있을 것이니

그대는 매인 곳 없이

자유롭기를 저 하늘의 구름처럼

가볍기를

영원하기를.


-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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