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하고 붙은 김성주는 얼마나 민심을 잃었으면 저 정동영한테 지나...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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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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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주자까지 한 사람이 국회의원 한번 더 하겠다고 


나이도 쳐먹을막큼 먹은 양반이 남사스럽게 "어머님 정동영입니다"를 외치며 무소속으로 출마, 까마득한 후배랑 붙어서


당선되서 국회 진출하고 스리슬쩍 복당하더니....


탈당해서 관악에서 출마, 민주당계열이 민주화이후 한번도 진적이 없던 서울 관악에서 3자구도 만들어서 새누리당 


오신환한테 헌납하게 한 장본인이고,


한동안 잠잠하나 했더니 나이 70먹고 여론조사 조작시도 같은 추잡한 짓을 하면서 지역 여론 왜곡하며 슬슬 몸풀더니, 


또 기어나와서 민주당 경선에 나와서 후보가 되네요.


같이 경선 붙은 김성주는 도대체 얼마나 민심을 잃었으면 저런 정동영한테도 깨지냐....


저 상판을 또 국회에서 봐야되나....당선되면 꼴에 원로라고 얼마나 꼴값을 할지 눈에 선한데 에구야....


여기 무소속이나 다른 소수정당 후보 안나올려나요?


ps : 제가 정동영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사진입니다. 


안철수가 민주당에서 이탈한후 민주당 지지율이 호남에서 크게 흔들리자 당시 당대표였던 문통이 정동영을 


찾아가 읍소했던 시점이지요. 


결국 정동영은 안철수의 국민의당으로 갔고요....


정치적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면전에 대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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