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알 수 없는 튀르키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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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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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고 인플레에도 금리를 낮추면서 유동성을 극도로 올려 환율이 끝도 없이 올라가던 튀르키예에서 2년만에 금리를 8.5프로에서 15프로로 올렸습니다.


경제부장관에 메흐멧 쉼쉑을 지명하면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시기의 문제였을 뿐입니다.


그런데 금리를 바짝 올렸음에도 리라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1달라 24.5이상으로 하루사이에 1리라가 올랐고, 리라 대비 원화도 2.2원이상 내렸습니다.


Why?


모르겠네요 ㅋㅋ

시장의 기대인 20%까지 안 갔다는 의견과

지금까지의 환율이 허상이었고 정부가 누르고 있다보니 시장에서 도리어 제자리를 우선 찾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네요.


저처럼 경제 문외한은 이해가 어렵고,

그냥 리라 가치가 떨어져서 한국 돈으로 아들 자전거나 하나 질러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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