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입니다.

많은 저평가 악평을 본 후라 좀더 맘편히 볼수 있었습니다. 

많은 유사한 영화가 떠오르지만 훨씬 섬세하고 스토리도 잘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픽의 디테일은 아주 칭찬할만하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김현주 배우는 방송3사의 연기대상을 다 받으신 분이라지만, 제 머리속에 최서희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이런 액션연기를 해내는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강수연배우님 분장을 하셨겠지만 건강이 나쁜게 보이네요. 역시 연기라면 어디하나 부족하실게 없겠지만 낯선장르와 건강문제라나름의 면죄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고요의바다 

외계인

승리호...

이런 도전이 저는 한없이 좋습니다 ㅎㅎ

그림은...

당일치기로 고향다녀오는 Ktx에서 네플릭스 영화 정이 한장면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