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16182427520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559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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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실장 측은 이에 모두 허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무부실장, 16일 오후 미디어오늘 질의에 대한 SNS메신저 답변에서:

"정 실장의 입장을 대신 전하는 내용"

"정 실장이 '모두 터무니없는 허위 그 자체'라고 밝혔다"

"(정 실장이) 그래서 검찰에 유동규와 대질조사를 요구했지만 검찰은 이를 거부했다"

"'검찰이 제대로 된 진실확인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명백히 드러난 것'이라고 정 실장이 말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도 증거 하나 없는 허위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16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소환조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여러) 혐의를 붙였지만 무엇 하나 증거는 없다"

"오직 대장동 비리를 저지른 일당들의 증언만을 가지고 소환해 조사해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이냐"

"검찰 수사가 예정된 시나리오와 스케줄에 따른 억지 조작수사임을 입증하는 것"

"정 실장은 어제 14시간에 걸친 조사에서 단 하나의 거짓도 없이 진실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정 실장은 유동규씨와의 대질신문을 요청하며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자 했지만 검찰은 정 실장의 이런 당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실장의 변호인에 따르면, 검찰은 대부분 압수 영장에 기재된 내용이나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입장만을 확인하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기존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유동규의 진술을 되묻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정 실장은 '진실 하나만 믿고 있다. 추가조사가 있더라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먼지털이 조작 수사를 규탄하며, 검찰의 정치탄압 수사에 덮인 진실을 찾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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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