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 정석모 의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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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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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모가 누구냐면 정진석 부친입니다.


전두환 시절 민자당의 사무총장을 했고 내무부장관, 강원도지사, 충남도지사를 해 먹었고요.

중요한 건 국회의원 선수가 6선입니다.


무려 10대부터 15대까지죠.

13,14대는 꼼수를 부려서 두 번 해 먹은 게 보이죠?



그 자리를 이어서 해 먹기 시작한 게 아들 정진석입니다.


19대에 서울에 용감하게 나왔다가 자빠지고, 충남도지사는 당시 안희정에게 패해 또 한 번 자빠지죠.


정석모 + 정진석 부자가 해 먹은 선수가 무려 10대부터 21대까지 19대 한 번 빠진 11선입니다.


일본의 의원내각제가 이미 충남 공주 쪽에서는 시행되고 있던 거죠.


매국당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모범 케이스가 정진석 집안인 겁니다.


참고로 땅사랑 & 땅부자 박덕흠과 사돈 관계죠.



정상적인 정치가 될까요?


보통 정치 지형이 바뀌지 않는 곳으로 강원도 / 영남지방을 얘기하죠.


제 생각은 달라요. 수도권 일부 / 서울 일부 지역을 빼고는 상당히 수구화돼 있다고 봅니다.


어지간해서는 정치인 이름 입에 담기 싫어서 쓰지 않는데 정진석 글이 보이길래 짧게 써 봅니다...


눈발이 잦아들고 밤 늦게부터는 길이 얼 것 같네요. 휴일 마무리 잘들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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