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땜에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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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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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윤빠인 어머니와 당분간 떨어져 살기로 했습니다. 시답잖은 유튜브 쓰레기 방송 소리 들리는 것도 싫고, 최저 시급으로 먹고 사는 아들 삶 망쳐 놓을게 뻔히 보이는데도 윤 용비어천가 외치는 게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당분간 안보고 사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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