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의혹에 격노한 장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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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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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의혹에 “검증 안된 기사 막 쓰냐” 격노한 장제원, 조국 청문회때 모습과 대비돼.


철면피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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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6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후보자, 도대체 조국 후보자의 말이 어떤 게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며 “사모펀드 의혹을 넘어서 동물의 왕국이라면서요. 본인의 가족은 맹수의 가족인가”라고 거세게 몰아붙였다. 

조국 후보자 딸 관련 의혹에 대해선 장 의원은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거짓말이네요? 딸이 거짓말을 했네요?”라며 “아버지는 위선, 어머니는 청탁과 반칙의 제조기, 딸은 거짓말. 이 거짓 패밀리의 반칙과 위선을 정권이 총궐기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다?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라고 압박했다. 

한편 장제원 실장의 아들 장용준(22·활동명 노엘) 씨는 음주 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상태다. 장용준 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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