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밀(소바)를 기가 막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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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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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식당합니다.

딱 한 해 여름에 판매 해 봤습니다.(배달)

다른 주력 메뉴가 있어 그거 만들기에도 벅찬데 여름 막판에

이 놈의 메밀국수 배달 판매하느라 고생 좀 했읍죠.


주력메뉴 만들어야 돼, 메밀국수 끓여야 돼...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이듬해 메밀국수 떼려 치웠습니다.

암튼 먹히는구나, 확인한 것으로 만족했었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주문하는 손님들 있었거든요.


암튼 제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 뭐 한답니까, 무쓸모 기술이더군요.

결국 이게 최고입니다.

방금 2개 끓여 먹었습니다.

싸고 편해야 돼.....진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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