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대장동 사건’의 본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경언니
작성일

본문

본질은 바로 철저한 시민 이익 보호입니다. 

이재명의 정체성이자 유일한 정치적 자산은 시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에 칼을 겨누는 것이었습니다. 

그걸로 큰 사람이죠.. 

이재명의 여태까지의 모든 정치적 행보를 보면 철저히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하는 쪽에 일관되어 있습니다.. 이념도 아니고 사상도 아니죠. 


시민의 존재가 피지배계층이자 착취의 대상일 뿐인 기득권자들이 이런 사람을 가만히 놔둘까요?


파도파도 국짐만 나올 정도로 수많은 물증을 흘리고 다닌 자들이, 이재명 관련 물증은 머리카락 한 올도 남기지 않았고, 그렇지만 아무튼 어쨌든 이재명은 몸통이다라는 허무맹랑한 주장만 반복돼왔고..

정치적 이유로 희망에 눈이 어두워진 일부 국민들에게는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이 먹혀왔던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파고 파도 저들이 원하는 이재명의 탐욕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고 국짐의 흔적만이 드러날 뿐인 지경에 이르자

급기야는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물증은 여전히 없고, 본인들의 증언도 아니고, 단지 누가 뭐라고 말했다 카더라 하는 전해들었다는 증언들의 향연..


이른바 대장동 사건이란 것의 본질은 시민의 편에 서서 기득권에 칼을 든 자에 대한 기득권의 폭력, 그거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 기사를 읽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괴물을 상대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이재명을 응원합니다..



 


관련자료

  • 그러니님의 댓글

    그러니 (115.♡.192.182)
    작성일
    대한민국은 정치적 선진국으로 가려면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너무 무지해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