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J) 어제처럼 커버 근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캬톡
작성일

본문

제이는 


90년대말 2000년대 초 


한국에서 R&B 재대로 부르는 노래 비쥬얼 심지어 댄스도 되는 교포 여가수 중에 하나 였는데

그때  여성 R&B 가수 스쿼드가 


한국인 : 박화요비, 양파

미국교포 : 박정현 , 윤미래, 제이 

( 이정도만 기억나네요, 빅마마는 이후에 데뷔하지요

이중 박화요비와 제이는 박정현의 성공에 고무된 소속사들이 대항마로 세운 거라 봅니다 저는)


제이는 상대적으로 히트곡이 적고 인기가 떨어지면서 바로 미국가서 대중기억서 사라지긴 했지만

사실 지금 시대에 동일한 캐릭터로 데뷔 했으면 굉장히 달랐을거라 봅니다.


보컬스타일이 성량이 적은 편이지만 

목소리 톤이 좋고 노래를 안정적으로 잘 부르고 비주얼적으로 뛰어나고 

위외로 댄스 실력이 남달랐읍니다.


암튼 제이가 부른 어제처럼은 

마치 일본 80년대 말에 말도 안되는 극상의  셀작화의 애니들이 마구 나온것 처럼

이 곡도 90년대 말 2000년대 초 한국 음악계의 창작력 과잉 시기에

나온 명곡이라 노래 좀 부른다는 일반인 가수 할것 없이 많이 커버 햇는데



뉴진스 하니가 이곡을 팬미팅에서 무려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 했는데 

확실히 노래가 정통 R&B 스타일의 곡이라 교포나 영어권 외국인 커버해야 어울리는데

역시나 하니 보컬실력이야 워낙 좋은데다 톤이 좋아 너무 잘부르네요 




제이 - 어제처럼  원곡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라이브, 이때가 전생기때 였다 봅니다)


가요대상 버전 (에쁘십니다)


박화요비 - 어제처럼 

노래방 기계는 커녕 풀피리 반주로 불러도 작살낼 시절의 화요비 


에일리 - 어제처럼 

(현재 가장 뛰어난 R&B 여성 싱어중 한명이 부르면서 제이버전의 아쉬운 점이 보완된 느낌이죠)


마마무 - 어제처럼

보컬 쪽에 침 좀뱉는 마마무가 하우스버전으로 부름요 





제시카 - 어제처럼

교포 출신들은 이곡의 빠다스러움 때문인지 참 좋아합니다.

이때 제시카 한참 예쁠때였


티파니 - 어제처럼 

역시나 교포출신 티파니도 이노래를 좋아합니다.



수지 

국민 첫사랑도 불렀지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