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무례한 사람을 상대할 필요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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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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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바뀌기 때문 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게 무례라고 생각 안합니다.


설득을 해도 안되고 설명을 해도 안되고


심지어 어디서 쳐맞고 오거나 경찰서 갔다 오거나 고소장 받아도


그때만이거나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혹은 법적으로 강하게 나갈거 같은) 사람만


피하고 다시 무례해지더라고요


인터넷 악플러들이랑 비슷해요.


법적 대응 강하게 하는 연예인 한텐 악플 안다는데 결국 걔들이 그대로


다른 만만해보이는 연예인들한테 악플 다는거거든요


일베 메갈 사건 당사자들도 보면 문제 터지면 반성하기는 커녕 


개인 sns나 자기들만의 공간 (일베 메갈 계열 사이트들)에다가 


아 ㅅㅂ ㅈ됐다! 고소장 날라왔는데 어떡함?  이거가지고 고소한다는게 말이 됨?


이 ㅈㄹ들 해대면서 끝까지 난 재수가 없는거고 고소 한 놈이 쪼잔한거고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걔들도 현장에 소환되면 깊이 반성합니다 하면서 즙짜내고 쇼하지만요


그러니 걔들을 어떻게 바꿔보려고 할 힘과 시간이 있다면 그냥 야동 한편 보면서


힘쓰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결론


진리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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