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아들로 유년기를 고통받던 저에게 인생을 바꿔준 책입니다.

피터슨씨가 약한부분에선 걸러듣기도 해야하지만 (식이요법 말씀하시던 이런건 사실 완전 엉터리에요 ㅎㅎ;)

종교심리학, 신화, 부분에서는 저는 이만한 책을 40년 평생 보질 못했습니다.

소개해봅니당~

"
자발적으로 미지를 마주하는 영웅의 여정은 미지를 자애로운 존재로, 마르지 않는 힘과 능력의 원천으로 뒤바꾼다. 경험 세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마르지 않는 힘과 능력을 얻은 영웅은, 필요에 따라 집단의 바깥에 서며, 자신이 획득한 힘과 능력을 무기가 아니라 도구로 사용한다. 영웅은 집단과의 동일시를 삶의 목표로 삼기를 거부하고 자기 양심과 영혼의 명령에 따라 살려 한다. 영웅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의미를 희생하지 않고, 의미를 좇음으로써 비극적인 인생의 조건에도 인생을 살만한 것으로 만든다.

"

https://rationality6.github.io/maps_of_meaning/

가장 좋아하는 챕터

https://rationality6.github.io/maps_of_meaning/5_the_hostile_brothers.html

발췌

영어판

https://ia800701.us.archive.org/7/items/MapsOfMeaningTheArchitectureOfBeliefPetersonlnwAdam/Maps%20of%20Meaning%20The%20Architecture%20of%20Belief-Peterson%20%28lnw%20Adam%2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