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생님(애칭 조민샘ㅡ 조민씨, 조민양은 좀 프레임화 된 하대 호칭같아 개인적으로 불편합니다. 엄연한 의사선생님인데...) 

유튭 구독자가 벌써 10만 되어가네요

(대충 1.6 언저리 구독).

올라온 영상이라고는 유튭을 시작한다는

소개 영상 하나. 그만큼 많은 분들이

애정어린 눈으로 보고있다는 것이겠지요.

요즘은 시련을 밝음으로 승화하는 디즈니

동화속 여주같은 느낌이어서,

근황을 들을 때마다 같이 밝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게 희망이라는 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