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5 쯤 하는 말과 표정에 

유튜브 항상 웃는 얼굴 뒤에 현재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고

유튜브 마다 웃는 모습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뺏기고 아픔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노력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인생에서 큰 아픔을 당한 분들은

힘내라는 위로 조차도 다시 그 아픈 기억을 끌어 내게 한다던데

어떤 말이 과연 조민씨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순수하게 유튜브 자체 매력에 응원을 해야할지.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 지 말이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유튜브 가서 조용히 좋아요 눌러 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