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와 관련, 쿨병이 도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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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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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방송사와 업체측 이해관계를 담은 쏘쿨한 반론이 나오는군요.

이른바 '문화 동북공정' 논란을 우리가 먼저 도발했던 것은 아니죠.


한 가지 궁금합니다.

中 시장과 자본을 '의식(?)'하는 것만큼 우리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졌습니까?


요즘은 전세계 영상물들이 사실상 중국측의 '사후 검열'을 받고 있고 

그네들에게 찍힌 배우들은 차기작 섭외와 투자가 힘들다는 얘기마저 나오는데요.


우리 스스로 '中자본을 내치는 것도 일종의 검열' 운운하며 큰일 날 것처럼 말하는 것도 좀 겸연쩍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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