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내조'는 끝났다...김건희 여사 '광폭 내조'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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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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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4~21일간 윤 대통령의 UAE·스위스 순방에서 6번의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김 여사는 외교 무대 전면에 나섰다. 지난 15일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국빈 오찬에서는 만수르 부총리와 친분을 쌓았고, 같은 날 UAE 국모로 불리는 셰이카 파티마 빈트무라바크 알 케이트 여사와도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김 여사에게 ‘낮은 자세로 많이 다녀라’라며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신년 인터뷰에서 “취임해보니 배우자도 할 일이 적지 않더라”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일을 대통령이 다 못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용했던 적이 있었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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