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벌 언론의 권력 형성 혼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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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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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족벌언론들은 어떻게 나는 새도 떨어트리는 권력을 갖게 된 것일까? 그 비밀의 하나는 바로 혼맥이다. 시민들이 이러한 족벌기득권들의 내막을 알아야 정세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언론족벌 혼맥도를 아래 첨부한다. 


중앙일보 홍석현은 일제강점기 판사를 지냈던 홍진기의 아들이다. 홍진기는 이승만시절 법무장관을 지내면서 4.19 때 발포명령을 내렸던 인물이다. 홍진기의 딸 홍라희는 이건희에게 시집간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홍석현의 부인 신연균은 박정희의 중앙정보부장 신직수의 장녀이다. 광주고검장 시절 삼성 X파일의 전달하여 유명해졌던 홍석조는 홍석현의 동생이다.  촛불혁명을 촉발시켰던 최순실 태블릿은 홍석현의 작품으로 생각된다.

 

동아일보 창업자 김성수의 손자 김재호의 부인은 6선 의원을 지냈고 그 언니는 GS 그룹에 시집을 갔다. 동아 김재호와 조선 방상훈은 삼성그룹과 사돈관계이고 홍석현의 딸 홍정현도 삼양그룹에 시집을 갔다. 방상훈 차남의 부인은 비리 사학재단으로 이름을 날린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큰딸이다. 방상훈의 부인 윤순명은 친일파의 거두 윤치호의 증손녀이다. 


그런데 이러한 내막은 족벌언론들이 스스로 밝힌 내용은  물론 아니다.  한국의 혼맥지도를 어둠속에 광맥을 캐듯 십여년간 캐어낸 기자가 있었기에 우리가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의 이름은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이다. 


신학림의 혼맥지도를 1억5천에 산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이다. 김만배가 혼맥지도를 거금을 주고 산 이유는 그것이 책이 되지 못하게 하려는 뜻이었을 것이다.





뉴스타파 공격은 이재명 보내기 작전..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허위로 몰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8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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