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선수' “도이치 권오수가 김건희 소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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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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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선수' "도이치 권오수가 김건희 소개해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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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자신 명의의 증권 계좌를 빌려준 상대로 지목된 이른바 '선수' 이정필 씨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소개로 김 여사를 만났다"라고 증언했다.

이 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 전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2010년 1월 권 전 회장을 통해 김 여사를 소개받았다고 증언했다. 이 씨는 "권 전 회장이 전화해 학동사거리 쪽으로 오라고 하셔서 갔더니 김 여사가 있었다"며 "김 여사를 소개하려고 (권 전 회장이) 그 자리에 저를 부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권 전 회장이 저를 불렀을 때 두 사람이 함께 회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권 전 회장과 김 여사는 당시 '회사가 좋아질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기억했다.


또 이 씨는 김 여사 명의의 신한투자증권 계좌에 대한 주문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다. 위임받은 상황에 대해서는 "권 전 회장이 회사가 좋아질 것이라는 비전을 말하자 김 여사가 '그렇게 회사 좋아지면 회사 주식 사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며 "자기가 증권 계좌에 돈이 한 10억 정도 있는데 그걸로 주식을 사본다고 하면서 저한테 주문을 내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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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원([email protected])□



~~~~~[ 출 처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좋아진다니 신한투자에 전화해" 증언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422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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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좌 관리' 주가조작 선수, 재판서 증언
"신한증권계좌에 10억 있으니 주문 내달라고 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10년 당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회사 비전을 듣고 주식을 매수해달라며 증권 계좌를 위임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주가조작 선수로 알려진 이정필 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권 전 회장 등의 7차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권 전 회장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핵심 인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이씨는 권 전 회장으로부터 시세조종을 의뢰받은 경위에 대해 "2009년 가을 경 처음 알게 된 권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도와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에 그런 부탁(시세조종)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거래량이 적어 대량 매집만 해도 주가가 쉽게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권 전 회장은 이씨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10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담보 제공이 어렵게 되자 김 여사 등 지인을 소개해주며 30~40%의 수익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씨는 2010년 1월 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권 전 회장과 김건희 여사를 만났고 김 여사로부터 김 여사 명의로 된 신한금융투자증권 계좌에 대해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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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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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거의 기사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의 경제/부패 수사능력을 보여주오. 못하겠으면 이것도 반납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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