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타파] 1,243일만의 승소... '검사' 윤석열, 검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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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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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하고도 148일이네요.. 좋빠가 입니다 ㅋ

그래도 공개 안하든가 질질 시간 끌기 하지 싶네요 

개XX 이니까요 

검증  전에 탄핵이든 하야든 X지는게 제일 좋을거 같긴 합니다만...요


[주간 뉴스타파] 1,243일만의 승소... '검사' 윤석열, 검증의 시간 (daum.net)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에 쓴 특수활동비 등 예산의 자료가 곧 공개된다. 검찰 특수활동비 지출증빙서류 등 관련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최초다.

뉴스타파와 ‘세금도둑잡아라’ 등 3곳의 시민단체는 검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했고 3년 5개월 만인 지난 13일,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의 세부 집행내역과 지출 증빙자료의 최종 공개 판결을 받아냈다. 지난 17일에는 검찰에 내용증명을 보내 대법원이 확정 판결한 대로 예산 자료의 공개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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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소송 내내 시간끌기와 궤변·억지 주장으로 일관하고, ‘수사 기밀’이라는 사유를 앞세워 최고 권력자의 예산 집행의 비밀을 감추려 했다. 1,243일 동안 치러진 이번 행정소송을 정리했다.


2019.10.18. 특수활동비 등 예산정보 공개청구... 검찰 ‘수사 기밀’ 비공개

윤석열 대통령은 평생을 검사로 살아왔다. 검사들은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등 여러 예산을 쓴다.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도 이 돈을 썼다. 

하지만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쓰는지 공개한 적은 없다. ‘수사 기밀’이라는 단 네 글자로 검찰은 공개 요구를 차단해왔다.

뉴스타파와 함께 공직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2019년 10월 18일, 검찰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이 쓴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의 세부 집행내역과 지출 증빙자료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검찰은 ‘수사 기밀’이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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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일이 걸렸다. 계절이 11번 바뀐, 힘겨웠던 소송의 시간은 갔다. 이제 검증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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