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아이(8세. 초1. 장래희망 노래잘하는 변호사)가 관심있어해서 

그림그리며 설명해줬네요 ㅎㅎ;;

나쁜놈?을 잡아오는건 "경찰"이지만

감옥이 넣을수 있는건 "검사"가 기소해야하고

그걸 판단하는건 "판사"다고 해주고

그런데 "검사"와 "판사"가 

나쁜사람에게 돈을 받거나 나쁜의도로

"죄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낼수 있다하니

깜짝 놀라네요 ㅎㅎ

그래서 나쁜 판사와 검사를 처벌할 수 있는게  

공수처 검사라고 해주니

공수처 검사가 나쁘면 어떡하죠? 하네요 ㄷㄷ

그럼 검사가  처벌해야한다고 하고...

무엇보다 검사 판사 공수처 검사는 모두 

"정의로운 사람"이 해야된다고 이야기 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