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골프’ 논란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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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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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각종 논란에 휩싸여 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김명수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0번째 장관급 인사다.

합참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합참 연병장에서 김명수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과 김승겸 제43대 합참의장 이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명수 합참의장 취임식은 윤 대통령의 임명을 전제로 한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김명수 후보자를 합참의장으로 임명했다는 발표를 따로 하지 않았다.

김명수 의장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 그리고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무력시위 때 주식 거래와 골프를 한 사실 따위가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여야의 의견이 맞서 국회는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이 그러더라고요.

대충 의미상 기억하기로는..


판세에 따라 쪼는 하나회 무리들에게

박정희가 자신이 정권을 쿠데타로 잡다보니

자신에게 덤비지 못할 못난놈들로만 지도부를 뽑아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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