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형님 여유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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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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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 기자회견에서 

현재 용돈을 받으며 살고 있고 나는 하기

싫었는데 아내가 기부를 해버려서 (ㅋㅋㅋㅋ)

재산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차피 난 세상에 무얼 가지고 온게 아니라

떠날 때도 무얼 가지고 갈 필요 없다‘


마지막으로 기부 질문을 한 기자를 가리키며 

“돈이 없어서 곤란 하다면 나중에 꼭 찾아오라”

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정말 돈이 없다”


고 해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셨습니다.

진짜 대인배네요. 8000억을 기부한 사람이라....

어떤 느낌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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