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이유를 모르는 잎마름이 발생하여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던 올리브 나무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죽을줄 알고 버릴려던 나뭇가지를 잘라보니 아직 살아있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올리브 나무는 건조함에 쥐약이란 말을 듣고

여러가지 민간요법중 하나인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약 10일이 지난후 지금 모습은 아주 귀욤귀욤 하네요~!

역시 비닐하우스는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