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독 '고구려'를 빼앗고 싶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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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구려비에 써있는 고려대왕(高麗大王)

여기서 고구려를 칭하는 고려(高麗)

그럼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왕건이 세운 중세 고려의 한자는 어떻게 될까?

왕건이 세운 중세 고려도 '고려(高麗)'

고대 고려(高麗)와 같은 한자로 쓰였다.

거란 소손녕이 침입을 했을때

서희의 외교 담판에서도 이랬다.

' 국호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고구려의 수도 평양을 국도로 정하고 있음을 내세워 고구려의 옛 땅이 거란의 영토라는 주장을 반박하였다. '


중세 고려부터 알려진 우리나라의 외국 이름이 변형되고 변형되서 Korea가 되었고

우리는 정식 국호로 사용중이다.


동북공정에서 고구려를 잃는 것은 우리나라 이름을 잃는다는 말이 된다.

고구려를 중국꺼로 만들면 Korea를 국호로 쓰고 있는 한반도를 꿀꺽할 수 있겠다는 생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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