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지하는 연예인들을 봐줄 필요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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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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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홍콩에서 유명한 홍콩인 배우 Chapman To/杜民澤(두문택)이 토크쇼 오픈함

이 사람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홍콩 연예인 중 가장 민주파에 적극적인 인물임.

하지만 한번도 체포된 적 없음.

과거 우산혁명 때까지만 해도 주윤발ㆍ양조위ㆍ유덕화등은 발언을 서슴치 않았는데 이번 민주화운동에선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주윤발은 조용히 시위에도 참여했었음.

이 세명의 공통점은 과거 우산혁명때의 발언과 현재도 은연중 표현하는 독립/민주 지지에 관해선 사과 하지도 않았는데 체포는 커녕 지금 중국대륙에서 잘도 영화도 찍고 있음.

고로 연예인들은 굳이 중국 공산당을 지지할 필요도 없이 입쳐닫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음.

근데 이상하게도 한국인들 중 지속적으로

“성소는 가족이 중국에 있으니 이해한다”
“빅토리아가 잡혀가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지”
“우기 불쌍함. 가족이 있으니 저러는거겠지”
“성룡도 아들이 약하다가 잡혔잖아” 라는 식으로 가해자들을 방어함.

같은 논점을 이용해서 친일파들에 대입해보자면

“이완용도 사실 불쌍하지. 나라가 힘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 모”
“친일파들도 다들 가족이 있는데 살려면... 이해한다”

또는 조선족에도 대입 가능함.

“조선족들도 다들 가족이 중국에 있으니 이해한다”
“조선족들도 불쌍함. 안잡혀가려면 어쩔수 없지”

고로 저런 개소리를 씨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시원하게 욕쳐박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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