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이명박대통령 시기에 조선족들이 서울에서 연말모임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우연히 봤는데 ”공산당 영도아래" 노래 부르기에 황당했는데, 이제는 지자체와 여당 대표까지 공산당 행사를 개최, 축하한다.
중공이 노무현 대통령의 월남전 사과와 같은 표현을 했다면 긍정적 반응을 할 수 있지만, 김일성이 스탈린, 모택동에게 허락받아 전쟁 일으키고 중공군이 침략한 사실을 왜곡, 교육하는 무리를 축하하니 한국인들은 대인배인가 보다.
중공의 행태가 인류보편의 가치를 추구하면 이해, 수용할 수 있지만 그에 반하는데 축하까지 한다니 이해불가다.
어째 20, 30대는 반중정서가 강하다는데 나이먹은 이들이 더 한심한가. 호주는 국가생존을 위해 중공과의 전쟁도 언급하는데 한국은 대비를 하면서 저러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