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 생존해 있는 국민당 참전군인 인터뷰.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꼬맹이
작성일

본문

 

 

 

베이징에 살고있는 97세 참전군인

그는 미국에서 중화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했던 항공대 플라잉 타이거즈의 통역사를 맡아 복무했다

1949년 중공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국민당군을 위해 싸웠던 군인들은 투옥되거나 처형 되었다.

문화대혁명 때 중학교 교사였지만 홍위병들에의해 구타를 당했다
중학교에 있던 다른 참전군인 2명은 처형당했다

"공산당은 일본과 싸우지 않았다"
"이후에 만들어진 이야기일뿐 대부분 조작 되었다"

실제로 중국 공산당은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보다 국민당군을 더 견제하며 항일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아무도 나 같은 참전군인을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잊어버린다"

 

 

중화민국 참전기록증을 들고있는 Lu chunshan 91세

20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생활을 했으며 수용소 생활중 강제노동으로 사진처럼 손가락을 다침

참전 기록 때문에 문화대혁명 당시 공산주의의 적으로 사람들에게 끌려감

"공산당이 하라는것만 따르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는 석유 회사에서 근무했기에 한달에 4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으며 살고있다 

 

국민당군에 참전해 간호사로 일했던 89세 Zhang cuiping

 

 

대만은 2013년부터 참전군인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본토에 참전군인들이 살아있는지 조차 전부 확인하지 못했음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