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즉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입니다. 

심플하고 강력한 대응이죠. 

일본이 핵폐수를 방류하는 핵심 이유가 돈 때문입니다. 

방류하는게 제일 싸다네요. 그런데 방류하면 자국 수산업에 

영원한 타격이 생기도록 주변국들이 연계한다면 

결국 그 돈때문에 방류를 안할수도 있겠죠.

계산기 두드려보면 방류후 수산업 영구타격이 

경제적으로 더 클테니까요. 

방류후 일본수산물 수입금지는 잼대표가 이미 발의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언론에선 이를 크게 보도 하지 않는듯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세계 유일의 핵폐수 방류를 찬성하는 

대통령 보유국이죠. 제일 피해가 심각할 나라에서 말이죠. 

설마 아니겠지만 방류한다면 수산물도 수입할

위험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더많은 주변국들이 연계해서 일본이 방류후 더 큰 경제적 손해가 

생길수 있도록 느끼게 한다면 방류를 안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 알리는 방법으로 일본수산물 수입국들과의 다양한 

연계가 이뤄진다면 좋겠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힘든일입니다.

현정부가 나서주길 기대하긴 힘들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일본이 핵폐수를 방류한다면 

개인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일본 핵폐수 방류 즉시 수산물 소비를 하지 않겠습니다.

핵폐수 방류시 일본수산물을 수입해도 아무도 

소비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커진다면 그것또한 

수산물 수입금지에 준하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방류만은 절대 막고 싶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불매 뿐이라는게 한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