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동아일보의 탁현민 타령 입니다. 

저는 저들의 저런 논조에 화가 치밉니다. 

대통령은 멀쩡한데 홍보, 보여주기를 못해 이 지경이다는 진단을 깔고 쓴 논조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자체가 검찰 외에 다른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자 입니다. 그나마 그 검찰 일도 여러 비리 의혹이 적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대통령으로 전혀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온갖 스포트라이트 분칠을 해서 정권 쥐어줘 놓고,

이제와서 홍보, 보여주기가 문제라고요?

대통령 자체가 깜이 안되는, 

대통령으로서 무능한 자 입니다. 

그걸 연출로 반전하자는 저런 발상 자체가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픈 말은 탁현민이 아닐겁니다. 

공식 라인이 아닌 루트로 대통령 사진을 찍어 언론에 뿌리고, 비선을 1호기에 태워 데리고 다니고,

대통령의 홍보를 사실상 좌지우지 하는 실체를 두고,

"여사님, 탁현민 보다 실력없어 낭패입니다. 당장 손 떼세요. 지금 상황이 장난 아니에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차마 주어는 못 쓰고,

탁현민 이름만 제목에 내걸고 쓴소리 하는양 개 폼 잡고 있는거 아닙니까?

저딴 하자품을 국민에게 분칠해서 기사를 쏟아냈던 기레기 언론에 화가 치밉니다. 

AS는 기대도 않고, 원치도 않으니,

니들이 당장 환불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