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오늘 사설에서 '고난의 행군'을 각오하자고 한 건 자기들 죽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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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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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일보가 1월 대규모 무역적자를 언급하며 '고난의 행군'을 각오해야 한다고 쓴 사설이 화제인데요. 제가 봤을 때는 자기들 죽겠으니 빨리 살려내라는 뜻 같습니다. 아니면 태도 돌변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구요. 한국경제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 


중앙일보가 이번 4월 만기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쉽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번에 연 이자율 8.11% 수준에서 겨우 발행이 결정된 모양입니다. 이에 따라 이자 비용 부담이 기존 2.843%에서 5%포인트 이상 치솟게 되었다는군요. 


연 이자율 8.11%라 이게 보통 만만한 이자율이 아니죠. 


그나저나 북한은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 애국보수언론들은 왜 그리 북한의 워딩을 좋아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OS8DA6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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