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 김남국 의원의 죄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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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죄라는 기사 제목으로 써놨습니다

그런데 잘 읽어보면 확인된 김남국 의원의 죄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일부 민주당에서 자료 안 내놓는다고 그거로 난리 치고 있는데

이미 영장 청구가 들어가서 검찰에서 조사 중이고

코인 거래소 압수수색도 했다고 합니다


아니 검찰에서 조사 중인 건을 당에서 왜 따로 조사할까요

이미 탈당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김남국 의원에게 확정된 혐의와 법 어긴 구체적인 정황 나오지 않으니

기사에서 '국회 능멸죄' 라는 표현을 씁니다


김남국 의원은 말입니다

대표 발의 한 법안이 73개 공동 발의 법안 1,011개 입니다

법사위에서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었는지 영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질타하는 영상도 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현안으로 싸우다 시피한 영상도 많습니다


과연 상임위 때 코인 거래 했다고 중앙일보에서 죄라고 물을 정도의 기사를 쓸 사안일까요

정말 모를 일입니다

물론 김남국 의원이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본업인 국회 활동을 하는 중간에

게임을 하거나 야한 사진을 보거나 볼펜을 세우는데 집중하는

그런 의원들과 같은 취급 받으며 욕 먹을 정도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걸 죄로 보는 건 나가도 너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김남국 의원 코인 이슈에 대해서 P2E가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플레이 투 언 Play to earn

이말은 플레이하면서 돈을 번다는 뜻으로, 거칠게 요약하면 게임 시스템 내에서 직접 쌀먹을 지원하는 행태를 가리킵니다

일반 사람들에겐 생소한 표현이고 코인이나 게임 내 P2E 시스템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익숙한 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게임상에서 아이템 기타등등을 현금 거래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김남국 의원이 논란되고 있는 위믹스 코인은 게임 기반으로 나온 코인이라 P2E로 분류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P2E 이것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P2E에 대해서 게임 내 현금 거래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이템베이나 아이템메니아 같은 사이트가 있는데 굳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까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처럼 P2E를 게임 유저들이 달갑게 보지 않는다고 해서

P2E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고

P2E 게임 회사에 김남국 의원에게 에어드랍으로 코인을 줘서 뇌물이라고 하고

위믹스 회사가 관련 입법이 진행될때 국회를 14번 방문했고 여야 의원실 다 돌았다고 하는데

김남국 의원만 이것 가지고 문제 삼는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김남국 의원 본인은 위믹스 회사 사람 누구도 만난 적 없다고 합니다


죄 있는 사람 아무 이유 없이 그 죄를 사면해주면 안되죠 이건 정말 안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죄 없는 사람 일부러 없는 죄도 만들어서 죄인으로 몰아가는 것 역시 안되는 일인 것은 똑같습니다


제에발 언론에서 팩트로 기사 썼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기사를 팩트로 써야 하는 건 너무 당연한데 진짜 우리나라 언론은 나라가 어찌되든 자기들 언론사만 잘되면 그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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