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이인규, '협박 수사'가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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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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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22010020125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7475?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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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SK처럼 그동안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편법 증여 등 승계 과정에서 있었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 수사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물론 오너 가족도 크게 다칠 것이니 의뢰인들을 잘 설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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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검사장은 자신이 노 전 대통령과 검찰청에서 나눈 말, 노 전 대통령과 박연차 전 회장이 조사실에서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직무상 얻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유포했다. 고인이 된 노 전 대통령과 박 전 회장은 반박조차 할 수 없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한다’는 법조계 금언의 소중함을 실감한다. 이 전 검사장은 자신이 자랑스러운 검사였다고 믿는 모양인데, 대한민국에 더는 이런 검사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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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논설위원이 옳은 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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