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군, 몸에 강제로 22cm 잉어문신 새긴 B군 입건, B부모 'A가 원했을 것'.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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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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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허벅지에서 길이 22cm '잉어 문신' 발견
"동네 형이 강제로 문신 새겨…2년 전부터 폭행"
도깨비 문신 새긴 학생도…정신과 치료까지 받아
경찰, '강요·의료법 위반' 가해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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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군의 친구인 C 군 역시 가슴과 팔에 도깨비 문신이 새겨진 겁니다.

C 군 어머니가 일주일 만에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후에도 괴롭힘이 이어져 가족 모두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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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 군 부모

"새기는 데 장시간이 걸리는 문신을 어떻게 강제로 할 수가 있느냐면서, 아들은 A 군 등이 원해서 문신을 해 준 거라고 반박"

이어, B 군이 C 군을 때린 적도 없었다며, 경찰 수사가 편파적으로 진행된 탓에 강요 혐의가 적용된 거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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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은 문자까지 공개됐는데도 부모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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