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당대표선거에 개입하는데 선관위는 모른체한다.
검찰은 진짜 범인은 모른체하고 죄없는 사람을 수사하면서
악의적으로 언론에 흘리고 죄를 만들려 한다.
경찰은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무력으로 밀어붙인다.
법관은 그들을 봐주며 무죄를 내리고 죄없는 이는 유죄를 내린다.

혹자는 그들에게 총선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으며
총선에서 두고보자고 다짐을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저 행태로 봐서는
총선에서 대놓고 장난질쳐도 
선관위는 모른척하고 검찰은 수사를 하지 않으며
이런 그들에 화난 민중이 들고 일어나면
경찰이 무력진압하고 체포하고
검찰은 이들을 구속하고 기소하고
법관은 이들을 유죄로 판결할 것이다.

만의 하나 여론에 못이겨 기소해도 
검찰은 증거를 부실하게 제출하고
법관은 무죄를 내리겠지.

그 다음은 민사소송으로 억대손해배상을 내려서
국민들 입을 막고 목을 조를 것이다.

그리고는 자기들끼리 헌법도 고쳐서
윤가가 늙어죽을 때까지 헤먹을려나??

총선까지 기다리며 두고보자고??
총선까지 기다리면 늦을 것 같다.
국민눈치도 안보고 온갖 권력기관과 감시기관들이 
한패가 되서 패악질을 일삼는데 총선장난질은 못할까.

총선 전에 대통령탄핵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다시 직선제없는 나라로 바뀔 것이고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것같다.

참으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