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희룡을 보면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아줌마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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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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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희룡을 보면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걸린 아줌마가 생각이 난다.

예전에 마트 계산대에서 어떤 아줌마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내 가방에서 훔친 물건이 안 나오면 어떡할 거야! 어?!!  모가지 날아갈 줄 알아!!!! 

"가방 뒤지려면 니 모가지 걸어!!"
"손님을 어딜 도둑년으로 몰아!!! 감히!!! "라고 막 소리 지르던 아줌마. 

결국 가방에서 소고기랑 참깨 등 작고 비싼 훔친 물건들이 나와서 경찰한테 끌려갔지...

도둑질하다가 걸리니까... 큰 소리 지르면서 다른 사람에게 뭘 걸게 시키는 거 범죄자의 심리

 

 

도둑질 하다 걸리면 처벌 받는건 당연한건데...
범죄자가 수사하겠다는 사람에게 책임 전가 시키는 비열한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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