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는 한국에서 새롭게 정의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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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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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바爲날

바이든을 가리켜,

날리면이라 한다.


국민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원문은 

"국회에서 이새끼들이 승인안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다. 


덕분에 한자공부도 되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


하도 많은 이슈가 이슈를 덮다보니,


이 억지스러움이 어디서부터인가 생각해보니,


저때가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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