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침착맨(구 이말년) 만화를 하나 올려주었습니다.

제주도에 해놓은 것 때문에 공천 꽃을데도 없고 도피하듯이 장관직으로 중앙 정계에 복귀는 했는데 후보 자체가 선거 가망은 없어보이니 상대편 대권주자와 힘싸움에서 지는 모양새로 끝나야 그나마 타격이 덜해서 저길 고른거로 추정중이라고 설명해주니 알아듣네요.

참 아이러니 하지요?

가장 강한 상대방과 단두대 매치를 함으로서 내가 쿠션이 생긴다는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