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인데 지역주택조합 (지주택) 에서 안만나주니까 이런 편지(?)를 두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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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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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실패의 대표 사례인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계속 전화하면서 동의서 써달라고 이야기해서 (써주면 향후 부동산 처분이 힘듦)

전화번호 차단 했더니 이딴걸 두고 갔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말씀 하시며' 라는 부분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 만들면서 조합원들의 피를 빠는겁니다.

알림문(?)을 이정도 수준으로 밖에 작성 못하는 자들이 지역주택조합을 만든다면 안봐도 비디오겠죠. 아마 대다수의 지역주택 조합이

조합원 돈으로 월급 따박 따박 받아 해쳐먹으려는 이들이 대다수가 아닐가요?


지주택은 조합원에게는 지옥이고 지주입장에서도 별로입니다. 서울지가가 높기때문에 시가로 받고 떠난다고 해서 같은 지역에 비슷한 곳으로 가게되면 오히려 손해이죠. 


여하튼 요새는 원수에게도 권하기 주저된다는 지주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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