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지금 (이 의원이) 방탄조끼까지 입었었는데 지지자들을 동원해서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고 들면 본인과 함께 당이 수령으로 빠져들게 된다"며 "아무리 검찰이 정치적 기소해도 물증과 증거가 없으면 사법부가 유죄판결을 안 내린다. 그 부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지 자꾸 정치적으로 몰아가서 한국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면 '조국 사태 2'가 나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기사중 발췌) 

좀 지난 16일 기사입니다만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검찰을 믿고 저항하지 말라는 건데요, 

조국 사태1로도 모자라 

시즌2를 예고하며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 현실을 어디까지

맞닥뜨려야 하는 것인지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