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언론지형 끔찍하네요. (윤석열 기관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망원렌즈
작성일

본문

2019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 방문했을 때,

기관총 보였다고 기사 많이나왔던 것 기억나시나요?

당시 문제 삼았던 사진입니다.

위 사진 보고 섬뜩하고 충격적이라던 하태경은 아래 이미지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요.




어제 윤석열 대구 서문시장 방문했을 때 입니다.


네이버 기사 검색해보니 이와 관련한 기사는 나오는거 없네요.

테러 상황이 아니면, 기관총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며 당시 청와대 비판했던 하태경,

어제가 테러상황인가요? 어제는 아예 총을 숨길생각없이 대놓고 드러냈네요.




당시 비판한 사람들 지금은 어디가셨나요?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88

위 링크 中

"미국, 영국 등 서구 선진국 경호원들은 경호시 기관총신을 시민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현직 법조인은 이같이 밝히며, 김 대변인이 기관총 노출 경호를 '세계 어느 나라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강변한 데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 나라 있다. 북한, 중국, 러시아"라며 "'청와대가 본받고 싶은 외국이 이런 나라들이냐'고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김대중 정부까지 20년 넘게 전직 대통령 근접경호를 맡았던 한 전문가는 이 매체에 "1983년 발생했던 아웅산 테러 현장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대통령을 경호하면서 '알총을 깐(기관단총을 외부에 노출시키는 것을 뜻하는 은어)'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늘 실탄장전 된 권총을 갖고 다니는 경호원들이 무차별 난사를 전제로 한 기관단총을 꺼낼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시장을 안 가는 게 맞다. 테러 위험이 심한 이슬람국가를 제외하곤 해외에서도 잘 없는 경우"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385723?sid=110

위 링크 中

이현종 논설위원

하지만 대통령이 시민과 함께 있을 때 기관단총을 노출한 것은 정상이 아니다. 총기 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대통령 경호원들이 총기를 노출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전문가들도 그 정도면 경호 수칙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불안을 줬다면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이다. 매사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전(前) 정권도 그렇게 했다고 핑계 대며 사과 한마디 없고, 차별화할 때는 ‘DNA가 다르다’고 하는 해명이 더 기가 막힌다. 




그냥 대부분의 기자들이 국힘당 선거운동원이네요.

문재인 정부의 성과는 축소하거나 보도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입을 빌어서 일단 논란을 만들고 증폭시키고,

검찰이 수사한다고 하면 거기서 기사거리 받아먹으면서 언론재판 시켜버린 결과가

윤석열 당선이죠.


요소수 때 나라가 무너질 것 처럼 기사를 쓰고 기사량을 보이더니,

지금은 나라 경제가 전체적으로 안좋고 1년내내 무역수지는 계속 적자인데,

요즘은 그냥 적자 났다. 끝. 참 건조하게 기사 씁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