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산다는게 벌집을 사버린 미국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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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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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사라와 제이슨 위버 부부는
자녀의 학교 문제로 이사를 했고, 새로운 집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어릴때부터 꿈에 그리던 멋진 주택 한 채를
생각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1872년에 지어진 집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해 보였고
조금만 보수하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매매 계약서에 써있는
"벽에 벌이 있음" 이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지자
어디선가 벌이 자꾸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양봉업자를 불러 벌에 대해 상담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양봉업자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벽을 스캔한 결과
"선생님, 이게 벌이 조금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집이 벌집 그 자체입니다"
이 벌들을 내쫓기 위해서는 그냥 외벽 자체를 뜯는 거대한 공사가 필요했다.
그렇게 벽을 뜯어보니
그냥 벽 자체가 벌집 투성이었고
벌집의 크기로 추정한 결과 약 45만마리의 벌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집의 벌집을 없애주기로 한 벌집제거 업체는
"보통 벽을 뜯어 벌집을 없애는 공사라도 300만원이면 되는데
이 집은 1400만원 정도 견적이 나왔다" 면서 그 벌집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부부는 작년 겨울 집을 샀고, 올 여름에는 입주를 할 계획이었으나
벌집 제거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려 내년에야 입주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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