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작품은 나는 신이다.아마존의 눈물 제작팀이 만든

여성 살인범죄자들을 다룬 12부작 다큐입니다.

엠비씨가 ott랑 합세해서 만드는건데 작년에 스브스 와 웨이브의 국가수사본부처럼 장편으로 만들어지는 범죄다큐들이 많네요.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살인사건.고유정 사건.인천 초등생 유괴 토막살인사건(눈 가려져있는 여고생.범죄는 2명의 여고생이 저지름)

이은해 사건.엄여인 사건을 다룹니다.

(작년 그 여자살인자는 안다루네요.)

그리고 그렇게 궁금했던 엄여인..엄춘숙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얼굴이 그당시에도 증언으로 미인이었다고 소문이 돌았는데 상당히 준수한편은 맞군요.

그러나 하는 행동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싸패점수도 유영철급일거라고 나왔었죠.이 사건을 블랙:악마를 보았다 라는 작품에서도 재연극으로 다룬적있는데 소름끼쳤던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무기징역으로 18년째 복역중입니다.

그나저나 이 다큐 제작 발표가 4월초에 나왔었는데

이 다큐 나온다는 소식이 나오니 여초쪽 커뮤들은 진짜 노발대발 하더군요.

그가 죽였다는 왜 없냐.외쳐! 그레이스리 석방하라! 적은 사례가지고 다큐만드는 목적이 뭐냐? 이런식의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진짜 한숨나왔습니다.

남녀노소 뭐든간에 그냥 살인범죄자 개념으로 봐야지

뭔 남녀 범죄자 비율로 따지고 자시고 진짜....에휴 ㅉㅉ

여전히 고유정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그레이스리 타령하면서 범죄자들 옹호나 해싸고ㅡㅡ

이 다큐 방영시작하면 화제는 많이 될것 같네요.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니 믿고 볼만할것 같습니다.

가장 어린범죄자 사건이 인천초등생 유괴살인사건입니다.

17년도 사건이구요.저 여고생들 얼굴이 가려져있지만 구글 검색하면 다나옵니다.진짜 끔찍한사건이고

더구나 저 여고생들은...인터넷 흔적이 그대로 다 나와있는데..

트짹이 성향 그이상입니다..성별혐오도 극에 달해있었죠.

아무튼 쟤들은 어려서 처벌도 극히 약했습니다.

머지않아 출소하죠...

아이 부모님이 얼마나 한스러워 했었는지 ㅠ

박초롱빛나리 사건은 임산부가 저지른 사건이었고 자신의  아기를 깜방에서 낳고 키우다가 사회로 돌려보낸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이 여자도 한 60대? 가까이는 됐을듯.

이 다큐 잘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