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한 조선일보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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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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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04105010977

 

조선일보 기사의 논지는 '사람들이 정치적 진영에 따라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기사에는 '청담동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는 말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문장이 있음.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경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야권 지지층 일부는 여전히 이 의혹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진짜 목적이 이게 아닐까 하고 의혹이 가는 것임. 사람들에게 수많은 허위 기사를 의심없이 받아들에게 하는 기술을 구사하는 조선일보 스타일상 이것도 기술의 일환이 아닌가 하는 것.

 

왜냐면, 경찰 수사 결과에는 사실로서는 딱히 밝혀진 내용이 없기 때문임. 아직까지 주점도 특정되지 않음.

 

현재까지의 경찰 수사 결과로는, 이세창이 첼리스트 녹취록을 부정하기 위한, 부재의 근거로 제출한 통화기록에 나오는 시간에 이세창은 첼리스트와 같은 장소에 있었음이 밝혀짐. 이 자리는 10시 전에 끝났음. 왜 이세창은 이런 의미없는 것에 근거까지 제출하며 거짓말을 했을까? (그날 이세창은 명함에 적힌 폰번호와 본인이 실제 지닌 폰 번호의 동선을 달리하여 움직였음. 현재 중앙일보로 퍼진 (가짜)뉴스는 명함에 적힌 폰번호의 동선에 의한 것임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6654#home 그러니 이세창이 대체 누굴 만나는 자리길래 이렇게 까지 했어야 했을까?라는 의혹이 이는 것은 당연함)

 

자세한 것은 뉴스버스 참고.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637

 

 

 

 

조선일보 기사는 그저 '사실이 아니다' 라는 결과만 사람들에게 유포된 상태에 의한 것임. 

 

그래서 사실이 아닌 줄 아는 사람들에게, 그 근거가 무엇인지 말해보라면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어요'인 상황이 됨. 

 

원래 경찰 수사 방향이 '대통령과 한동훈을 비롯한 김앤장측 변호사가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가 아니었기에, 무엇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지도 성립되지 않는 문장임.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관건이 되는, 10시 이후의 술자리의 해당 장소는 청담동이 아니라 논현동이라고 함. 서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이긴한데 행정적으로는 논현동임. 물론 경찰은 이 장소를 수사를 통해 찾아낼 생각도 하지 않았음. 냉면집 근처라서 동네 사람들은 다 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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