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에서 박경미 후보님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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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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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명함 돌리고 계셨고 저는 출근길이라 후보님 화이팅! 외치고 명함만 받고 돌아섰지만
혼자 계신 모습이 안쓰럽고 짠하고 뭔가 마음이 그랬어요 ㅠㅠ
사진이라도 찍을걸, 더 큰 목소리로 힘 내시라고 소리치고 올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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