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시에 윤석열 부부 그림자 드리우고 있다'.gis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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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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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산하기관 5곳이 지난 9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장애예술인특별전’에서 1430만원 상당의 작품 총 7점을 매입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

"대통령실 이전으로 국민 혈세 1조를 낭비하는 것도 모자라 청와대마저 윤 대통령 부부와 측근이 놀이터로 삼으려는 것이냐?"

 

"미술관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제외하고, 다른 기관들은 지난 5년간 미술품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지적

"청와대 전시는 김건희 팬클럽 대표인 강신업 변호사와 코바나콘텐츠 전무가 대표인 기관이 속한 협회가 주관"

 

"1. 윤 대통령 멘토인 정상명 전 검찰총장의 사위대통령실 문화분야 업무 담당 

 2. 그 사위의 누나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소속"




"문체부가 핵심에 있었던 지난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을 떠올리게 한다. 대통령 부부의 측근들이 행사를 주최하고, 작품을 구매하도록 종용한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청와대 활용 계획과 집행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우리 국민에 국정농단의 악몽이 다시 드리우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

 




한편 sbs는 "체부가 지난 8월27일 

53개 산하기관에 우선 구매 협조 공문을 보냈고, 산하기관들은 판매된 25점 중 8점을 구매했다"고 보도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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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고 있는 청와대에서도 뭔가 진행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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